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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스테이트 스트리트 S&P500지수 성장주 ETF SPYG

by 흑마돌이 2021. 8. 8.

스테이트 스트리트 S&P500지수 성장주 ETF SPYG


안녕하세요 흑마돌이 입니다.

 

오늘은 스테이트 스트리트에서 운용 중인 S&P500지수 성장주 ETF SPYG에 대하여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운용사 및 수수료

 

먼저 운용사 및 수수료입니다.

 

SPYG 운용자산 및 수수료

  • 운용사 : STATE STREET
  • 상장일 : 2000년 9월
  • 추종지수 : S&P 500 Growth Index
  • 운용자산총액 : $13,825.95M
  • 운용수수료 : 0.04%

 

SPYG ETF는 STATE STREET사에서 운용 중인 성장주 ETF입니다.

 

주요 투자대상으로는 S&P500지수에서 성장주를 위주로 투자하는 인덱스펀드입니다.

 

운용수수료 부문에서도 0.04%로 낮은 수준입니다.

 


2. 주가

 

다음은 주가입니다.

 

SPYG 주가

현재 SPYG ETF의 한 주당 주가는 66.01달러입니다.

 

SPYG는 성장주 ETF 답게 2000년 상장 이후 주가 퍼포먼스에서 지속적인 우상향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어서 S&P500지수와 SPYG ETF의 주가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P500지수와 SPYG

S&P500지수와 SPYG ETF의 지난 5년간 주가 퍼포먼스를 비교했을 때에는 SPYG가 더 좋은 주가 상승을 보여주면서 더 나은 퍼포먼스를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코로나 폭락인 2020년 3월 이후의 상승장에서 차이가 기존보다 더 많이 벌어진 모습입니다.

 


3. 섹터 및 구성종목

 

다음은 섹터 및 구성종목입니다.

 

먼저 섹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PYG 섹터

SPYG ETF의 경우 총 11개의 섹터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1위는 정보기술 섹터 42.08%
  • 2위는 자유소비재 섹터 15.86%
  • 3위는 통신서비스 섹터 15.42%
  • 4위는 헬스케어 섹터 11.95%
  • 5위는 산업 섹터 5.43%
  • 6위는 필수소비재 섹터 3.08%
  • 7위는 금융 섹터 2.78%
  • 8위는 소재 섹터 1.76%
  • 9위는 리츠 섹터 1.11%
  • 10위는 유틸리티 섹터 0.48%
  • 11위는 에너지 섹터 0.05%

 

전반적으로 미래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섹터인 정보기술, 자유소비재, 통신서비스, 헬스케어 등의 섹터가 상위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에 반해 성장 가능성이 낮은 에너지, 유틸리티, 리츠 등의 섹터는 비중이 낮은 모습입니다.

 

이어서 SPYG ETF 상위 TOP10 종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PYG 상위 TOP10 종목

  • 1위 애플 11.42%
  • 2위 마이크로소프트 10.79%
  • 3위 아마존 7.16%
  • 4위 페이스북 4.30%
  • 5위 알파벳 A 4.06%
  • 6위 알파벳 C 3.86%
  • 7위 테슬라 2.73%
  • 8위 엔비디아 2.55%
  • 9위 페이팔 1.63%
  • 10위 어도비 1.49%

 

대체적으로 지수의 종목을 그대로 가져가는 모습이며, 각 종목별로 0.01% 정도씩 높고 낮은 차이가 있는 모습입니다.

 


4. 배당

 

다음은 배당입니다.

 

SPYG 역대배당

SPYG ETF의 경우 현재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배당락과 배당 지급일은 3,6,9,12월입니다.

 

2020년의 경우는 주당 약 0.49달러의 배당을 진행한 모습입니다.

 

2021년의 경우 3,6월 배당에서 약 0.22달러의 배당을 진행한 모습입니다.

 

성장주 ETF 답게 배당보다는 성장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끝으로

 

오늘은 스테이트 스트리트사에서 운용 중인 S&P500지수 성장주 ETF SPYG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SPYG ETF의 장점으로는 우상향하고 있는 주가와 저렴한 수수료가 돋보였습니다.

 

그에 반해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단점을 찾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주말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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