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대 상사] 미츠비시 상사(三菱商事)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흑마돌이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실적 발표가 있었던 일본의 7대 상사 중 톱을 차지하고 있는 미츠비시 상사의 실적 발표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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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7대 상사는 어디?

 

먼저 미츠비시 상사를 소개하기 전에 일본의 종합상사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본의 종합상사는 소히 라면부터 비행기까지 안 파는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다루는 회사입니다.

 

그렇기에 일본에는 한국과는 다르게 아직도 종합상사 전문상사 등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중 일본의 상사 톱 7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7대 상사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일본의 7대 상사란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상사 7곳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톱 3

1. 미츠비시 상사(三菱商事)

2. 이토추상사(伊藤忠商事)

3. 미츠이물산(三井物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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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5

4. 스미토모상사(住友商事)

5. 마루베니(丸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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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7

6. 도요타통상(豊田通商)

7. 소지츠(双日)

 

이처럼 톱 7안에서도 규모에 따라 3대, 5대 7대 상사로 나누기도 합니다.

 

특히 5대 상사까지는 워런 버핏이 2020년에 5%씩 지분을 인수한걸로도 유명합니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 미츠비시 상사(三菱商事)의 실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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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적・캐시플로우

 

이번 분기 미츠비시 상사의 실적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0년도 1726억이던 당기이익이 2021년 9375억을 기록한 모습입니다.

 

내역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금속자원이 전년대비 3426억 엔 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뒤이어 자동차・모빌리티가 1349억 엔 그 뒤로 컨슈머 산업과 천연가스 등이 각각 942억 엔 839억 엔 등

 

엄청난 수익을 기록한 모습입니다.

 

이어서 캐시플로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영업 캐시플로우가 10,176억 엔에서 10,558억 엔으로 증가

 

영업이익이 전년 6,252억 엔보다 크게 증가한 12,365억 엔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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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가

 

다음은 주가입니다.

 

 

오늘자 미츠비시 상사의 주가는 1주당 4,244엔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 주식의 주식 매수 단위가 100주 단위이기 때문에 실질적 매수 가는 424,400엔입니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하여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덕에 일본의 종합상사 주가도 상당히 고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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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당금

 

다음은 배당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츠비시 상사는 현재 배당을 1년에 두 번 지급하는 반기배당을 실시 중입니다.

 

2022년 올해 배당금은 3월, 9월 배당락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시

 

6월, 12월에 각각 75엔씩 1년간 총 150엔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100주를 보유 시 총 15,000엔의 배당금을 1년에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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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사주 매입

 

마지막으로 자사주 매입입니다.

 

미츠비시 상사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였습니다.

 

규모는 전체 주식의 1.5% 700억 엔 상한의 자사주 매입으로 매입기간은 5/11 ~ 9/11까지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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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