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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일상

일본 우메다 포켓몬센터 오사카

by 흑마돌이 2022. 6. 11.

안녕하세요 흑마돌이입니다.

 

불과 한두 달 전 유튜브에서 포켓몬빵이 재출시되어서 한국의 20~30대인 MZ세대들 사이에서 포켓몬 스티커를 모으는 것이 다시 유행이라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요. 

 

아직도 한국에서는 포켓몬이 인기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포켓몬센터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사카 포켓몬센터

 

먼저 이번에 다녀온 포켓몬센터는 우메다 다이마루 백화점 1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포켓몬센터 오사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렇게 포켓몬센터 오사카라는 문구가 반겨줍니다.

 

포켓몬센터를 몇 년 전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는데요.

 

규모가 이전에 비해 약간 축소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포켓몬 게임기도 있는데요.

 

몬스터 볼을 던져서 포켓몬을 잡으면 칩을 주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 게임기가 포덕들에게는 아주 현금 삭제당하기 쉬운 게임입니다.

 

5년 전쯤에 제가 했을 때는 포켓몬을 찾는데 100엔 잡은 포켓몬을 칩으로 뽑는데 100엔으로 포켓몬 한 장을 칩으로 뽑는데만 200엔이 들며 포켓몬이 잡히지 않았을 때 또 다시 100엔 마음에 드는 포켓몬이 등장하지 않았을때 다시 포켓몬을 찾는데 100엔 등등 엄청난 현금 삭제 기입니다.(당시 여행 마지막 날이라 3000엔 넘게 사용헀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대가 많이 지났음에도 20~30대에게 익숙한 1세대 포켓몬도 아직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피카츄, 팬텀, 고라파덕, 리자몽, 잠만보 등

2, 3세대 포켓몬

이름은 잘 모르지만 본 적은 있는 2,3세대 포켓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팬텀과 잠만보 피카츄가 인기가 많은지 여러 곳에 나누어 놓아져 있었습니다.

 

5년 전에도 비슷했지만 인형을 보면서 든 생각이 인형들의 가격이 대체적으로 1200엔대 ~ 2,3000엔대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비슷한 데에 반해 포켓몬에 따라서 퀄리티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아하는 포켓몬이 확실한 포덕들에게는 복불복같은느낌이네요 ㅋㅋ

 

전설의 포켓몬 뮤도 있고요.

 

아쉽게도 저희 조카가 좋아하는 뮤츠는 없었습니다.ㅠㅠ

 

피카츄, 리자몽, 팬텀, 잠만보 등

아무래도 이 친구들이 요즘 일본에서 가장 인기인가 봅니다.

 

1세대 포켓몬과 단데기

1세대 비주류 포켓몬들은 비교적 구석에 배치되어 인기가 예전만 하지 못한 배치였습니다.

 

단데기는 조그만한게 너무 귀여워서 찍어보았습니다.

 

이제 조금씩 일본에 관광객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본자유여행이 풀리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포덕분들은 일본에 방문하시게 되면 한번 가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위치는 아래에 지도를 참고 해주세요.

 

포켓몬센터 위치(우메다 다이마루 백화점 13F)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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